" 지구펜션 여행객 "

" 지구펜션 여행객 "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글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우리는 지구라는 멋진 펜션에 잠시 왔다가는 여행객들이다.

  이 지구를 우리가 만들지 않았고 우리가 값을 치르고 사지도 않았기에 우리는 이 지구라는 펜션의 주인은 아닌 것이다.

그리고 다들 일정기간 후에 떠나는 것을 보면 지구펜션에 여행 온 것이 맞는듯하다.

  단지 여행의 기간이 3박 4일이 아닌 70, 80년 정도일 뿐인데 우리는 여행객임을 잊을 때가 많다.

  지구펜션의 주인이 조용히 지켜보는 가운데 여행객들은 서로 자기들의 방을 잡고는 마치 진짜 자기 집인 것처럼 행세를 한다.

우리는 지구펜션 주인이 제공하는 햇빛과 물, 공기 같은 값비싼 서비스를 공짜로 이용하면서 아무런 감사를 못 느끼며 살 때가 너무 많다.

  우리 같이 이 지구펜션 여행의 소중함을 느끼며 단 한번뿐인 이 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어볼까요?”

  인생은 순례길이고 성경이 말하는 70, 80의 인생이 거론 된 것을 보면,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론적인 차원의 글인 것 같습니다.

전부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삽시다.

  여러분!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