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내용
새날이 밝았습니다.
지난해에 당신의 삶은 마라톤을 완주한 사람처럼 만세를 부르며 골인할 자격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꼴찌로 들어왔을지라도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환호를 받을 자격이 있었던 것입니다.
완주는 아무나 합니까! 그 얼마나 많은 날들을 견디었습니까? 그 얼마나 많은 날들을 마음 졸였습니까? 그 얼마나 많은 날들을 힘겹게 일했습니까? 숨 못 쉬고 살아야 했던 날들이 그 얼마였습니까? 쓰라린 가슴을 안고 눈물지은 날들이 그 얼마였습니까? 말문이 막혔던 날들이 그 얼마였습니까? 기도조차 할 수 없던 날들이 그 얼마였습니까?
당신은 완주한 마라토너보다도 장하디, 장합니다.
당신은 우승한 마라토너보다도 더 큰 갈채를 받아 마땅한 사람입니다.
저 들판을 향하여 외치십시오. 장하다! 장하다! 장하다! 그리고 저 하늘을 향해 외치십시오. 멋진 새 날이 동텄다고…….
이제 용기 내어 새해에 새사람으로 살기를 원하며…….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고후 13:4)
2016년은 당신에게 기적과 축복의 해로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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