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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고난과 행복 (3.1절을 생각하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3.0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641
내용

  고난과 행복은 사람의 삶속에서 서로 공존합니다.
그래서 고난이 없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고난을 이기는 것이 행복입니다.
  그 어떤 사람도 고난을 겪지 않고 인생을 살아낸 사람은 없습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울고 태어납니다. 그 산고를 통해 태어나는 아픔 끝에 하늘아래 태어나 첫 숨을 터뜨리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고난 없는 인생을 꿈꾸지 말고 고난을 이기도록 기도하고 고난을 대비해야 합니다.
  고난 없는 인생을 꿈꾸는 것이 오히려 불행을 부르고 어리석음에 빠지게 되고 맙니다.
  분명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럼에도 고난을 주시는 것은 고난으로 우리의 믿음을 견고케 하고 고난으로 우리의 인격을 성숙하게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의 종살이와 40년 미디안 광야의 연단을 거쳐서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가 되고 가나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도 마찬가지로 고난이 없던 날이 없었습니다.
고난을 이길 때에 우리는 번영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난을 피하는 민족은 쓰러집니다. 고난을 받아들이고 이겨내야 합니다.
  검은 흑연은 오랜 고난을 겪으면서 비로소 다이아몬드가 됩니다.
이렇게 실로 십자가를 통하여 이윽고 부활의 날이 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즘 나라가 위기라고들 하는데, 고난을 싫어하는 나 자신이 더 위기가 아닐까요? 예배, 기도, 말씀으로 환경을 이깁시다.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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