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목회칼럼

제목

고난(苦難, hardship)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3.2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90
내용

우리는 지금 고난주간을 맞이했습니다.
고난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면, 우리가 당하는 고난에는 분명히 의미가 있는데, 그 고난 속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있습니다.
  일본 게이오대학(慶應大學)의 총장이 한국을 방문하여 선진산업국가들의 고등교육실패에 대한 특강을 했는데, 그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산업국가들이 세 가지 교육에 실패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첫째, 젊은이들에게 삶의 의미를 깨우쳐 주지 못한 점이다.
- 둘째, 젊은이들에게 국가건설의 사명감을 심어주지 못하는 점이다.
- 셋째, 부모세대가 겪은 고난의 의미를 깨우쳐 주지 못한 점이다.
  하나같이 의미 있고 중요한 지적인데, 이런 지적을 성경적 관점에서 보면, 성경은 영혼을 구원하는 책이며, 삶의 의미를 깨우쳐 주는 책입니다. 하나님은 자녀 된 우리들을 고난을 통하여 가르치고 훈련시키고자 합니다.
  잠언 17:3절에,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지만 사람은 고난을 통하여 연단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고난을 통한 연단 속에서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고, 그 깨달음으로 자신을 헌신하게 되는데,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고난으로 자신의 뜻을 이루셨듯이 제자 된 우리들도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여러분!
고난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훈련시키시는 도구입니다.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담임목사 장 석 조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