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내용
어떤 회계사가 비록 가난하지만 아주 진실한 교인의 세금고지서를 대신 작성해 주려고 찾아갔습니다.
그 회계사는 “소유하고 계신 재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라고 부탁했습니다.
신앙인의 대답은, “글쎄요. 나는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거든요”
<< 나에겐 영생이 있고, 크고 이름다운 집이 천국에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평화를 소유하고 있으며, 말로 다할 수 없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받았으며, 현숙하고 신실한 아내가 있습니다.
건강하고 부모에게 순종하는 자녀들이 있으며, 진실하고 변함없는 친구가 있습니다.
캄캄한 밤중에도 찬송을 부를 수 있으며, 생명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나의 필요한 모든 것을 풍족하게 채워주시는 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갑니다. >>
그러자 그 회계사는 장부를 조용히 덮으면서,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당신의 재산에 세금을 부과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도 이 재산을 소유하고 계시지요?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담임목사 장 석 조
1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