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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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드려야 하는 예배”
정신위생계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학자인 데이비드 핑크 박사는 "안정을 위한 4박자 균형"이라는 논문에서 인간에게 시급한 것은 정신적인 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경제적 안정이나 정치적 안정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정신적인 안정이라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서는 네 가지가 균형을 잡아야 하는데, 첫째가 일(Work), 둘째가 놀이(Play), 셋째가 사랑(Love), 넷째가 예배(Worship), 약자로 ‘WPLW’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데이비드 핑크 박사는 성직자가 아닙니다. 정신위생계 분야의 학자이고 교수일 뿐입니다. 그런데 이 네가지 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이 예배라고 했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는 온전히 위탁하는 그런 예배적 행위, 예배적 정신 자세가 아니라면 인간은 결코 안정을 얻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반드시 예배해야만 하는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목숨을 걸고 예배하는 예배자가 됩시다.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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