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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5.30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303
내용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

 

한 자매가 목사님에게 신앙 상담을 하러 왔습니다. 그 자매는 상담을 하며 얼마나 울었는지, 얼굴의 화장이 다 지워질 정도였습니다. 그 때문에 그 자매는 콤팩트를 꺼내 들고 화장을 고쳤습니다. 울고 고치고, 울고 고치고, 울고 고치고...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며 몇번이나 화장을 고쳤는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목사님의 기도가 끝난 다음에는 마지막으로 얼굴을 깨끗하게 손질하고 밝은 미소를 띠며 인사한 후 목양실을 나갔습니다.

 

성도가 죄를 회개하고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은 이런 모습과 같습니다. 성도는 율법이라는 거울을 바라보며 끊임없이 잘못된 부분을 고칩니다. 죄악이 관영한 이 세상에서 성도는 끊임없이 죄를 짓고 살지만, 그때마다 율법의 거울을 통해 회개하면서 잘못된 부분을 고쳐나가는 것입니다. 성도는 성령의 능력으로 이 땅을 떠날 때까지 회개하고 고치면서 거룩한 생활을 추구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인생여정에서 끊임없는 회개의 삶을 살아서, 영혼육의 축복자가 됩시다.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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