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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믿음의 치유기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7.18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220
내용

믿음의 치유기도

 

질병과 싸워 이긴 한 그리스도인의 고백을 소개합니다. “모든 질병은 영적인 치료가 우선 되어야 그와 동시에 육적인 치료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다. 먼저 우리 마음의 문이 열려야 주님이 우리 마음가운데 거하시며 비로소 그 때 영적인 치료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 사람은 치사율 90% 이상의 병에 걸렸습니다. 백혈병으로 진전되어 가고 있지만 백혈병은 아닌 병, 그래서 치료약이 없이 죽을 날만 기다려야 하는 병입니다. 골수 이식만이 유일한 치료법이지만 타인과의 골수가 맞을 확률은 20000:1. 그는 아무런 기대도 할 수 없었습니다. 희망이 없었기에 세상을 향한 분노도 컸습니다. 세상에는 악한 사람이 많은데 왜 하필이면 나에게만 이런 불행이 겹쳐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우연히 찾게 된 교회에서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고통가운데 눈물 흘리는 모습을 하나님이 보시고 불쌍히 여기신 것입니다. 그는 2년이 지난 후에도 생존하여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자신을 살려주신 하나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고백합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치유사역은 지금도 분명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믿음의 치유기도를 드리며 복된 삶을 삽시다.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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