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치료"

“온전한 치료”

한 여인이 TV 토크쇼에서 자신의 삶을 고백했습니다. 여인의 두 딸이 아무 이유 없이 알지 못했던 한 사람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당했습니다. 받아들일 수 없을 만큼 잔인한 두 딸의 죽음은 여인의 삶을 파괴했습니다. 살인사건 이후 여인의 몸과 마음은 병들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일을 할 수도, 가계를 지탱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도 다가왔습니다. 더 이상 삶을 지탱할 수 없을 때 한 친구가 도움을 제공했지만 그것 역시 오래가지 못하고 그 여인은 더 이상 삶을 연명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모든 것을 잃었던 그 때, 여인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기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슬픔에 깊이 잠긴 여인은 이미 발생한 일들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문제를 주님의 손안에 내려놓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치유를 받고, 자신의 짐을 가볍게 질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여인의 삶은 건강을 찾았고, 딸들을 살해한 범인을 용서하기까지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문제해결과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며 삽시다. 예수님을 의지하여 영, 혼, 육의 치유를 받읍시다.

담임목사 장 석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