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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치료의 예수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8.08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193
내용

치료의 예수님

 

6. 25전쟁 참전군인 빌이라는 미국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전투 중 폭탄에 맞아서 목 아래가 완전히 마비되고 말았습니다. 대소변도 스스로 가릴 수 없었고, 목 위만 겨우 신경이 통해서 보고, 말하고, 들을 수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아내 스텔라가 보험 외판원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그렇게 병원에서 3년을 지냈습니다.

 

어느 날, 그의 아내는 병상에서 남편의 손을 잡고 울면서 이혼을 제안했습니다. "도저히 나는 병실에서 이렇게 생활할 수 없으니 우리 헤어지도록 합시다. 당신은 국가에서 주는 연금으로 치료받으며 병원에서 생활할 수 있으니 나는 내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때 빌은 눈물을 글썽이며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행복을 빌겠소, 하지만 하루만 더 참아주구려." 그날 밤, 빌은 예수님께 눈물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 주님. 내게 힘을 주시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나를 일으켜주옵소서." 그 순간 이상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마비되었던 손발이 움직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얼굴에 생기도 돌았습니다. 예수님의 놀라운 치유를 체험한 빌은 그 후로 훌륭한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믿음으로 살아서 치유의 예수님을 체험하며 삽시다.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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