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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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고 가고싶은 사람들과 고향이 있는 고국이 유난히 그리울때입니다.
그리운 부모님이 계시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
명절때가 되면 더욱더 그러하네요.
아침 일찍 눈을 떠 컴퓨터 앞에 앉아 글자를 써내려갑니다.
보고싶네요. 존경하는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오송광림 식구들...
얼마전 부목사님으로부터 교회 소식을 들었습니다.
속히 하나님의 영광이 아름답게 드러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담임 목사님께서 교역자들과 함께 외치던 마지막 구호가 자꾸 생각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우리 사랑하는 오송광림 식구들 화이팅입니다.
존경하는 담임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오송광림 가족들!
그리고 머나먼 땅에서 주님의 이름을 드높이시는 오송광림 선교사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고유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늘 강건하시고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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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선교사역 파이팅!!!
8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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